박수현 전 국민소통수석 ‘우리 소열이 형~’
박수현 전 국민소통수석 ‘우리 소열이 형~’
  • 이찰우
  • 승인 2022.05.16 0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나소열 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큰절을 올리며 절실함을 대신했다.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나소열 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큰절을 올리며 절실함을 대신했다.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나소열 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큰절을 올리며 절실함을 대신했다.

박 전 수석은 15일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 출마선언 및 개소식에 참석해 “우리 소열이 형한테 제가 말씀드리는 축하가 가장 절실할 것이라 생각한다. 형이랑 저랑 똑같이 두 번 떨어졌거든요. 그 마음이 얼마나 절실하고 간절한지 제가 가장 잘 알고 있다.”면서 “첫째는 우리 소열이 형 고등학교 후배로 이 자리에 왔다. 두 번째는 양승조 도지사 후보님의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 이 자리에 왔습니다. 지사님과 제가 같은 날 같은 자리에 가는 경우가 없는데 오늘 나소열 후보님 개소식에는 좌우가 같이 가야겠다는 마음으로 함께 왔다. 그만큼 나소열 후보의 오늘 개소식이 중요하고, 나소열 후보의 국회의원 당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어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나소열 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큰절을 올리며 절실함을 대신했다.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나소열 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큰절을 올리며 절실함을 대신했다.

박 전 수석은 나소열 후보와 유승광 서천군수 후보,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을 향해 필승을 기원한다면서 “백 마디 말보다 딱 하나만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마이크를 내려 놓았다.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나소열 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큰절을 올리며 절실함을 대신했다.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나소열 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큰절을 올리며 절실함을 대신했다.

이어 “이렇게 소열이 형이 하고 싶을 것이다” 울먹이면서 “보령시민 서천군민여러분 소열이형 꼭 당선시켜 달라”며 큰 절을 올렸다.

/이찰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로143번길 51 천산스카이빌아파트 상가 2층 201호<서천편집실>
  • 충남 보령시 구시11길 21번지 <보령사무소>
  • 대표전화 : 041-953-8945
  • 팩스 : 041-953-894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찰우
  • 명칭 : 주식회사 뉴스스토리
  • 제호 : 뉴스스토리
  • 등록번호 : 충남 아00101
  • 등록일 : 2010-11-24
  • 발행일 : 2010-11-24
  • 발행인 : 이찰우
  • 편집인 : 이찰우
  • 뉴스스토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dnews@hanmail.net
[IDI]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참여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