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새마을금고(이사장 홍순경) MG봉사단과 서천지역 건축사협회(회장 김영근)이 장항 송림욕장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4일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50여 명은 보이지 않는 해변의 해양 쓰레기 수거와 백사장에 있는 작은 스티로몸, 병 조각 및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했다.
홍순경 이사장은 “송림 산림욕장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뿐만 아니라 스카이 워크, 캠핑장, 숙박시설 등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지친 심신을 회복하여 다시 일상생활에서 활기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이며, 송림 산림욕장을 보다 깨끗한 환경으로 조성하여 자주 방문하고 힐링 할 수 있는 곳이 되도록 매년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새마을금고는 그 동안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지원, 집수리 주거 환경 개선, 장학금 지급등 지역 사회 공헌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마을금고 경영에서도 탁월한 실적으로 2022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경영우수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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