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에서 18일 코로나19 21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이날 21명의 확진자 발생에 따라 서천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537명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17일) 37명(서천#13480~서천#13516) 발생 기준 16명이 감소한 가운데 확진자 기록과 관련 ‘서천#13517~서천#13537’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서천군이 유일하게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 정보를 올리는 서천군청 누리집 ‘코로나19 서천군 발생현황’ 5월 18일자 기록에는 누적 확진자가 13,500명으로 기록되어 있는가 하면, 전일(17일) 누적 13,479명인 것으로 나타나 오류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천군은 지난달 27일 63명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이후 일일 확진자 100여 명 이하로 발생하고 있다.
한편,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따라 서천군도 유흥시설,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시간 제한과 인원 제한, 행사·집회, 종교 활동 등의 인원 제한 조치가 전부 해제됐다.
또, 5월 2일부터는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원칙적으로 해제됐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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