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8일 마감된 가운데 전국 20.62%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4%의 사전투표율 대비 0.48% 상승하면서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관련기사】6.1지선 사전투표 1일차 ‘보령시 15.82%.서천군 17.39%’-2022년 5월 27일자 보도
충남의 경우도 선거인수 1,803,096명 가운데 365,213명이 투표에 참여해 20.25%의 사전투표율을 보였지만 전국 평균치를 밑돌았다.
지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9.55%의 사전투표율 대비 0.7%가 상승했다.
보령시의 경우 선거인수 86,264명 가운데 24,919명이 투표에 참여해 28.89%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지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4.96%의 사전투표율 대비 3.93%가 상승했다.
서천군의 경우 선거인수 45,864명 가운데 14,265명이 투표에 참여해 31.10%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지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6.03%의 사전투표율 대비 5.07%가 상승했다.
충남에서는 청양군이 34.85%의 사전투표율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서천군이 뒤를 이었다.
한편, 6.1지방선거와 관련 각 정당 및 진영별 마지막 주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찰우 기자
Tag
#6.1지선 사전투표율 20.62%....‘보령시 28.89%’.‘서천군 31.10%’
#6.1지방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사전투표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