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보령시가 60.9%와 서천군이 63.9%의 투표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오후 7시 30분 코로나19 확진자 투표까지 마감한 가운데 전체 50.8%의 투표율 가운데 충남의 경우 49.8%의 투표율을 보여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의 경우 지난 20대 대선에서 73.7%의 투표율과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8.10%의 투표율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에서는 청양군이 70.5%의 투표율로 가장 높았고, 금산군이 64.1%의 투표율로 뒤를 이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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