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의원 ‘기업유치와 인구유입’ 방점
장동혁 의원 ‘기업유치와 인구유입’ 방점
  • 이찰우
  • 승인 2022.06.13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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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 농해수위 신청...‘지역 공약 이어 발전시켜 나갈 것’
지난 6.1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보령.서천, 초선)이 7일 첫 등원과 함께 ‘기업유치와 인구유입’에 방점을 찍고 의정활동의 의지를 밝혔다.
지난 6.1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보령.서천, 초선)이 7일 첫 등원과 함께 ‘기업유치와 인구유입’에 방점을 찍고 의정활동의 의지를 밝혔다.

지난 6.1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보령.서천, 초선)이 7일 첫 등원과 함께 ‘기업유치와 인구유입’에 방점을 찍고 의정활동의 의지를 밝혔다.

장 의원은 “법관 생활을 하면서 2년 동안 국회에 파견 근무를 했었다. 2년 동안 의원실과 본청 등 다녀봤지만, 의원실 배치 받고 가니까 책임감이 무거운 것 같다.”면서 “지금 여소야대 전국에서 한 석이 아쉬운 상황에서 힘들게 당선이 됐는데, 또 여소야대의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어떤 역할들을 해야 하는지 여러 가지 생각하니까 좀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 상임위와 관련 농해수위 1지망과 2지망에는 국토교통위에 신청한 것으로 밝혔다.

지역 현안과 관련 “관심 있게 보고 있는 것은 보령화력 조기 폐쇄 그리고 그에 따른 대책”이라면서 “지역의 인구 감소나 이런 것들을 어떻게 막을 것이고 그로 인한 경제적인 파급 효과를 어떻게 줄여 나갈 것인가에 지금 이제 가장 관심 있게 보고 있는 부분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구 감소 문제 해결하려면 기업들이 들어와야 되는데 기업들이 들어오려는 환경을 보충하려면 인재들이 이 지역에 살고 있어야 한다.”면서 “기업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내가 원하는 인재들을 쉽게 쓸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러려면 교육.문화 여러 가지 특히 청년들한테 주택 이런 인프라들이 함께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6.1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보령.서천, 초선)이 7일 첫 등원과 함께 ‘기업유치와 인구유입’에 방점을 찍고 의정활동의 의지를 밝혔다.
지난 6.1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보령.서천, 초선)이 7일 첫 등원과 함께 ‘기업유치와 인구유입’에 방점을 찍고 의정활동의 의지를 밝혔다.

상임위 신청과 함께 지역 기업유치를 통한 인구 증대를 위해 교육.문화와 교통망 해소를 통해 이를 보충한다는 계획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따른 한국중부발전의 자회사인 중부발전서비스의 사회적 문제와 관련 “이전 정부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면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는데 거기에 맞지 않는 것들은 자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으로 그 고용 안정을 꾀하려고 하는 부분이 있다. 근데 자회사를 설립하다 보면 그것이 그동안 그 기업 관련해서 아니면 발전소 관련해서 쭉 같이 협력했던 다른 기업들의 문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단순히 그냥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고용 안정이라는 측면에서 자회사를 만드는 것이 과연 전체적인 시장 경제의 틀 그리고 그 주변에 이제 기업 생태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는 다시 깊은 고민을 해야 되는 문제라서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너무 일단 정규직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면 조금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생각한다.) 새 정부에서 관련된 정책 기조를 또 잡아가고 있다.”고 밝히면서 고용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기웅 서천군수 당선자의 ‘금강하구 해수유통 반대’입장과 관련 “특히 이제 금강 같은 경우에는 서천이 어떤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쉽게 우리 입장만 생각해서 ‘이걸 이렇게 하겠다’라고 정책을 낼 부분은 아니라고 저는 좀 짧은 기간이지만 그렇게 파악을 했다.”면서 “서천군수 당선자나 다른 분들이 여러 가지 설명을 해 주시는데 그 설명이 ‘이렇게 간단하게 예를 들면 여기에 기업 몇 개 위치하면 됩니다.’ 이런 문제가 아니다. 서천에서만 ‘이걸 그냥 우리가 이렇게 하겠다’라고 해서 될 문제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6.1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보령.서천, 초선)이 7일 첫 등원과 함께 ‘기업유치와 인구유입’에 방점을 찍고 의정활동의 의지를 밝혔다.
지난 6.1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보령.서천, 초선)이 7일 첫 등원과 함께 ‘기업유치와 인구유입’에 방점을 찍고 의정활동의 의지를 밝혔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자의 국회의원 당시 지역 공약과 관련 “동력은 어느 정도 떨어질 수 있겠지만 또 의지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을 한다. 그래서 이제 보좌진이나 비서진 인원 중에 한 명은 그동안 추진해 왔던 공약을 전담 챙기는 부분을 두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동혁 의원은 “제가 짧은 기간 선거운동을 하고 그동안 지역에 함께 소통하지 못했던 그런 약점이 있었던 만큼 더 소통하고 기존의 그 어떤 정치인보다도 더 가깝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겠다.”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장동혁 의원은 전 김태흠 의원이 사용하던 지역 연락소를 그대로 운영키로 하고 보좌진 및 지역 당직자 인선을 진행하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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