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정종희)가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부녀회는 지난 21일 13개 읍.면새마을부녀회장들과 김치와 미역냉국 300통을 준비해 110명의 홀몸어르신들과 40여 명의 거동일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각각 전달했다.
정종희 회장은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에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며 부녀회장들과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서천군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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