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서천군의회가 오는 7월 9일 300회 임시회로 개원한다.
이날 개원과 함께 의장단 선출을 통해 원 구성도 진행 될 예정이다.
서천군의회는 비례대표 포함 총 7석으로 지난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김경제 의원이 최다선인 3선으로 유력한 의장 몫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유일한 재선 의원으로 김아진 의원이 부의장 물망에 오르고 있다.
김경제.김아진 의원 외에 5명의 당선자는 초선이다.
제9대 서천군의회의 경우 국민의힘 김경제.김원섭.이지혜 당선자 3명과 비례대표 홍성희 당선자 등 총 4명과 더불어민주당 김아진.이강선 당선자 2명, 무소속 한경석 당선자 등 총 7석 가운데 국민의힘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충남도의원 경선 불공정을 제기해 무소속 군의원에 당선한 한경석 당선자의 국민의힘 복당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서천군의회는 27일 제9대 서천군의회 당선인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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