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2연합(Under2 Coalition) 공동의장에 선출된 김태흠 충남지사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체인 ICLEI(이클레이) 지노 반 베긴 사무총장의 만남이 성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3일 충남도 및 지속협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 지사와 이클레이 지노 반 베긴 사무총장이 오는 8월 12일 오후에 만나는 것으로 임시 일정을 맞춘 것으로 밝혔다.
이는 지속가능발전기본법 시행(7월5일) 후 첫 번째로 열리는 ‘2022 대한미국지속가능발전대회’가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보령시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지노 반 베긴 사무총장이 내한해 기조연설 일정에 맞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 세계 258개 중앙.지방정부가 가입.활동 중인 기후변화 대응 국제 정부 기구 언더2연합(Under2 Coalition) 공동의장인 김태흠 지사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체인 ICLEI(이클레이) 지노 반 베긴 사무총장의 만남이 탄소중립을 내다보는 충남도의 지속가능 발전 정책 발굴에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 관계자는 ‘내일(14일)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가 열리는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구체적인 협의를 통해 세부 일정이 확정 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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