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하루 만에 200여 명대로 발생했다.
26일 204명(서천#15333~서천#15536)의 확진자 발생에 따라 서천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536명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25일) 24명(서천#15309~서천#15332) 발생 대비 180명이 증가했다.
입원 및 격리 중인 대상자는 727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하루 10만 명대에 진입한 가운데 감염 예방과 방역.의료 대응이 강화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11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 9,327명이 발생했다.
이는 전날 3만 5,883명 대비 2.8배 증가한 수치다.
또, 100명 가운데 3~4명이 다시 감염 되는 재감염 비율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의 경우 26일 00시 기준 4,198명의 신규 확진자 발생에 따라 누적 760,656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 및 감염취약 시설에 대한 방역.의료 대응을 강화한다.
/이찰우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