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2연합(Under2 Coalition) 공동의장인 김태흠 충남지사와 ICLEI 지노 반 베긴 사무총장이 11일 만났다.
이날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센터에서 ‘2022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개막식에 참석한 김 지사와 지노 반 베긴 사무총장은 손을 맞잡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뜻을 같이 했다.
앞서 김 지사는 공식적인 개막식을 앞두고 지노 반 베긴 사무총장이 지사의 뒷 열에 배치된 것을 두고 재배치를 주최 측에 요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장에서 사회자는 바로 조치하겠다면서 김 지사의 옆쪽으로 자리배치를 다시 했다.
ICLEI 지노 반 베긴 사무총장은 1박 2일 일정으로 이번 대회에 참석해 ‘말뫼 약속과 전략비젼’을 주제로 기조연설과 김홍장 전 당진시장, 친환경기업인, 청년 여성그룹, 보령시의회 서경옥 의원이 함께 보령의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또, 2일차에는 충남도청을 방문해 9월 예정된 ‘탄소중립 경제특별도 선포’를 앞두고 김태흠 지사와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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