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만희 서천교육장이 지난 29일 이임식을 갖고 용봉초등학교로 자리를 옮긴 가운데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많이 그리워 할 것’ 같다면서 소회를 밝혔다.
한 전 교육장은 31일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2109년 3월부터 2년간 교육과장으로, 2021년부터 1년 6개월간 교육장으로 총 3년 6개월간의 서천생활을 마쳤다.’면서 ‘서천에서 마지막 날 1박 2일이 그보다 더 길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따뜻한 애호와 적극적인 지원으로 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서천의 교육가족과 지역사회 유지여러분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면서 ‘서천을 떠나면서 남기고 온 정과 사랑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여운으로 남을 것이며 그런 서천을 많이 그리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전 교육장은 9월 1일부터 용봉초등학교 교장으로 임기를 시작한다.
/박성례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