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 소속 공무원이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기웅 서천군수 취임 2개월 여 만에 공무원 음주 건 적발에 따라 공직기강 해이론도 제기되고 있다.
6일 서천군 등에 따르면 서천군 소속 A 공무원은 최근 음주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고 있고, 면허정지 및 취소 처분에 따라 징계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운전면허 취소 처분의 경우 충남도에서 징계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경찰에서 관련 내용이 접수되는 대로 징계 절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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