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나우히어영화제’가 오는 21일 개막한다.

25일까지 5일 동안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을 통해 열리는 ‘제2회 나우히어영화제’는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 평택시문화재단, ㈜케이뮤직공방, 서울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지원하며, 공연예술과 영상예술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예술장르를 실험하는 공연예술영화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실험영화와 공연 영상물, 뮤직비디오, 댄스 필름, 미디어 아트, vr 등 국내외 20여 편의 영상이 상영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년도 ‘NOWHERE Award’의 수상자인 ‘Ryan Renshaw’을 평택으로 초청하여 다시 한 번 문화 교류를 맺을 예정이다.

제2회 ‘나우히어영화제’의 심사위원회는 심사위원장인 김상만 감독과 이승민 평론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교수인 손태웅 감독, 평택시 문화재단 이상균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나우히어영화제’의 작품은 나우히어영화제 누리집(http://www.nowherefilmfestival.com/)과 Vimeo 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이찰우 기자

이찰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