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시내버스 공공성 확대 방안 논의
충남도의회, 시내버스 공공성 확대 방안 논의
  • 이찰우
  • 승인 2022.11.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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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인 의원 의정토론회,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 및 활성화 유도 방안 모색
‘시내버스 공공성 확대 방안 모색’ 의정토론회 장면. 사진은 정병인 의원. ⓒ충남도의회
‘시내버스 공공성 확대 방안 모색’ 의정토론회 장면. 사진은 정병인 의원. ⓒ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가 인구감소 등에 따른 대중교통 수익성 악화 속에서도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시내버스 공공성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도의회는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정병인(더불어민주당, 천안8)의 요청으로 1일 오후 2시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시내버스 공공성 확대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감소와 수익성 악화로 대중교통 기반이 약화 되는 가운데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공공성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천안시 시내버스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 진단 및 적극적인 개선을 통한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유도하고, 활성화 방안을 찾는데 의의가 있다.

이날 토론회는 정병인 의원이 좌장을 맡고, 정한구 천안시내버스시민연대 대표가 ‘2022년 천안시 시내버스 시민 만족도 조사 분석’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시내버스 공공성 확대 방안 모색’ 의정토론회 장면. ⓒ충남도의회
‘시내버스 공공성 확대 방안 모색’ 의정토론회 장면. ⓒ충남도의회

토론자로는 이영수 사회공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규운 천안시 대중교통과장, 김우수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제발표에서 정한구 대표는 “천안의 시내버스는 환승과 할인요금으로 인해 요금에 대한 불만은 전년에 비해 감소했으나, 배차와 운전기사에 대한 불만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문제점 파악과 적극적인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며 종사자 인식개선 및 서비스 교육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토론자들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공공성 강화, 시내버스 공공성 확대를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이번 의정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해, 교통약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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