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위원장 나소열)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 국정조사 특검추진 범국민서명운동 발대식을 갖고 보령시와 서천군지역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지역위는 지난 19일 오후 3시 보령시에서 나소열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이영우 전 충남도의원, 유승광 박사, 전익현 충남도의원(서천1), 이정근 보령시의원, 이강선 서천군의원, 문석주 전 보령시의원, 강인순 전 보령시의원 등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17일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이태원참사 국정조사.특검 추진 충남도당 범국민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은 ‘10.29 이태원 참사’와 관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특검 관철, 책임자 엄벌 촉구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이날 발대식에 이어 오는 22일 서천특화시장 앞에서 서명운동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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