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이 1박 2일 캠프를 진행했다.
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박 2일 동안 ‘꿈해랑은 즐겨요’를 주제로 서울 일원에서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 및 생활 속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롯데월드를 찾아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한 모둠별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또, 대학로 소극장에서 연극 ‘당신이 주인공’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은 여성가족부와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및 귀가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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