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보령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형화재, 집중호우, 미세먼지 경보 연속 발령 등 교육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토론훈련 및 현장훈련을 진행해 재난대비태세를 점검한다.
또한 보령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재난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불시 화재대피훈련,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진행한다.
김영화 교육장은 “천재지변과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교육현장의 재난안전의식 확산 및 재난대비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훈련이 되기 바란다.”며 내실 있는 훈련을 위해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