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이달 말 예정도니 공공기관 효율화와 관련 ‘진행하는 과정 속 많은 귀를 열고 듣는 시간 갖게 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26일 오전 10시 실국원장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며 “4년 동안 1천억이 훨씬 넘는 도민들의 혈세를 낭비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시작을 했던 것이고, 그러한 방향에 대해서는 저는 흔들림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지나오는 그런 과정 속에서 많을 길을 열고 듣는 그런 시간을 갖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오는 28일 기획조정실 주재 공공기관 효율화 관련 용역 결과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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