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지난 16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보령교육지원청에서 1월 3주 주간업무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는 표창장 수여식, 설명절 맞이 선물 안주고 안받기 선서, 2023 보령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주간업무보고, 전화친절도 연수, 정보공개 연수의 순서로 진행했다.
교육과와 행정과 각 팀별로 2023 보령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소통하고 지원하는 보령교육지원청의 다짐의 시간, 1년동안 학교와 함께하는 준비의 시간을 가지며 총9개 팀이 정보교환을 하는 협력의 장을 만들었다.
또 선물 안주고 안받기 다짐대회는 보령교육지원청 전직원이 선서문을 낭독함으로써 교육장 및 간부공무원과 교직원들의 청렴 의지를 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 한해 직무와 관련 일체의 선물을 제공하지도, 제공받지도 않겠다는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교육장 서한문을 작성해 누리집에 게재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섰다.
오명택 교육과장은 "오늘 이 시간은 코로나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기로에 서있는 2023년을 알차고 효율적으로 학교와 학생들이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검토하고 계획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또한 청렴하고 친절, 공정, 신속한 교육행정 구현을 위한 노력을 통해 보령교육의 질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고위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나부터 먼저 실천할 것이며, 청렴인식 향상을 위해 보령교육가족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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