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설을 맞아 성일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국립생태원과 노동조합(노조위원장 김영채)과 힘을 합쳐 진행됐다.
국립생태원은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의 발전을 위해 명절마다 기부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노동조합과 힘을 합쳐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국립생태원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경제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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