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 예산1)이 올해 의정활동과 관련 ‘열심히 일하는 충남도의회가 되고 싶다.’면서 포부를 밝혔다.
방 위원장은 18일 오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3년 신년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며 ‘의정활동에 모자람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방 위원장은 “의회에 진출해 2번 째 의정활동을 하는데 일하는 쪽으로 가려한다.”면서 “(조길연 의장)취임하고 5분 발언 제한 완전 철폐했고, 회기운영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전북의 경우 매달 회기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개인적인 생각은 최소 8번 회기 운영 바람이 있었지만 의원 및 상임위 의견 청취.절충해 최종 7번으로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더 열심히 하는 충남도의회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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