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화 보령교육장이 19일 2023 계묘년을 시작하는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무요원과 운전직, 시설관리직 공무원 등 현장근무직원을 대상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과 유연하고 수평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진행된 이번 소통의 날은 교육장과 행정과장 및 현장근무직원 간의 간담회 후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소통의 날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은 “교육청이라는 곳은 낯설기만 했는데 작지만 보령교육에 이바지 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 행정지원과 민원인 응대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화 교육장은 “설을 앞두고 우리 보령교육지원청은 더욱 빈틈없는 모습으로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일선에서 솔선수범하며 고생하는 현장근무직원을 위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었길 바라며 청렴하고 친절한 보령교육을 위해 힘써달라.”라고 전했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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