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가 한파경보 및 주의보 발령에 따라 강추위 대비 주의를 당부했다.
23일 도에 따르면 이날 저녁 9시 기준 태안.당진.서산.보령.서천.홍성의 경우 강풍주의보가 발효됐고, 천안.공주.아산.금산.계룡이 한파경보가 발효됐다.
또, 논산.부여.청양.예산.태안.당진.서산.보령.서천.홍성이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충남북부앞바다와 남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도는 25일까지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동파, 농축산물과 양식장 냉해 등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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