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민주평통서천군협의회(회장 박영조)가 자매결연을 맺은 민주평통거창군협의회(회장 표계수)와 친선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 서천을 방문한 거창민주평통은 국립생태원, 장항선셋페스티발 공장미술제를 관람하고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하는 등 양 지역협의회간 친선도모는 물론 활기찬 통일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서천군과 거창군의 친선교류는 지난 2010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일 년에 한차례씩 양 지역을 방문해 통일 사업을 위한 정보교류와 지역문화탐방 등 친선교류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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