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이 ‘다문화’ 용어를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6일 오후 2시 간담회 자리에서 “외국인과 결혼한 가정을 두고 ‘다문화’라는 용어를 쓰고 있는데, 이것도 바꿔야 한다”며 “한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은 모두 대한민국 사람이다. 차별화를 조장하는 다문화라는 말은 더 이상 맞지 않고 안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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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이 ‘다문화’ 용어를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6일 오후 2시 간담회 자리에서 “외국인과 결혼한 가정을 두고 ‘다문화’라는 용어를 쓰고 있는데, 이것도 바꿔야 한다”며 “한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은 모두 대한민국 사람이다. 차별화를 조장하는 다문화라는 말은 더 이상 맞지 않고 안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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