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이 125억 원을 투입해 3,287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
9일 군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관련 대한노인회서천군지회,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시니어클럽을 통해 스쿨존교통지원, 나눔돌봄, 꿈나무급식도우미, 전통문화계승활동 등 50개 사업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6일 문예의전당에서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활동 수칙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김기웅 서천군수는 9일 서천시니어클럽과 노인일자리 현장을 찾아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빛날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일자리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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