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난 9일 발생한 보령발전본부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 ‘도내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3일 오전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주 보령화력발전소 협력 업체 노동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지지피해 희생자에게 싶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을 회복하길 기원하며, 관련 부서에서는 구호금 지원과 대한적십자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모금 활동 동참 등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지난 10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6개 분야 57개 과제를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그 후속 조치로 권한이 이양되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준비하고, 또한 실질적으로 필요한 권한 이양 과제를 추가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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