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4년 계약직’이라면서 ‘도지사로서의 권한과 책임을 제대로 해야 한다.’면서 팀장급들의 ‘도정 허리’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20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팀장 간담회를 주제하고 “힘쎈 충남과 대한민국의 힘을 내걸었다. 이제 4년 계약직인 도지사로 권한과 책임을 부여 받고 제대로 해야 한다.”면서 “허리의 힘이 강해야 튼튼하다. 10조 원 시대 열기 위한 생각과 사고를 좀 더 계속을 바꿔서 이뤄내겠다는 그런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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