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이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관련 ‘천안 종축장이 국가 첨단산업으로 탈바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 부시장은 15일 오후 2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김태흠 충남지사가 주재한 ‘천안.홍성’ 국가산단 최종 후보지 선정과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너무 기쁘고 감격스럽다.”면서 “많은 시간을 노력 해 왔고,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같이 경주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흠 도지사께서 많은 지원과 중앙부처와 관련 기재부.국토부를 직접 방문해 그 당위성과 필요성, 사업 내용과 관련 설명을 통해 중앙정부에 관철시켜 선정되는 과정이 됐다.”면서 “축산과학원이 천안의 북부권 지역에 농업생산기지로 역할도 했지만 어떤 발전의 장애물이라는 지역의 인식이 짙었는데 이제 국가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 4차 산업혁명 기지의 전초기지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측면에서 너무 반갑게 생각한다.”면서 “이런 사업들이 착실히 당초 목표대로, 목적대로 또 일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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