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천안.홍성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알짜배기 성과’
김태흠 ‘천안.홍성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알짜배기 성과’
  • 이찰우
  • 승인 2023.03.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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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종축장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홍성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
김태흠 지사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신동헌 천안시부시장과 함께 15일 오후 2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정부는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수도권 1곳과 비수도권 14개소 등 15개소의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신동헌 천안시부시장과 함께 15일 오후 2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정부는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수도권 1곳과 비수도권 14개소 등 15개소의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충남도 천안시와 홍성군이 국가산업단지 신규 후보지로 선정됐다.

충남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2개소로 천안시에는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과 홍성군에는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으로 탈바꿈 될 전망이다.

도는 이와 함께 예산군에는 ‘대규모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신동헌 천안시부시장과 함께 15일 오후 2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정부는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수도권 1곳과 비수도권 14개소 등 15개소의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사실은 알짜배기로 새롭게 시작하는 그러한 산업단지는 충남이 2개로 숫자로 늘어난 부분도 있지만 내용적인 측면에서 우리한테는 큰 성과로 보고 있다.”면서 “천안의 경우 수요가 정부고 기재부인 입장이기 때문에 막바지까지 여러 가지 협의 과정 속에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결국 우리가 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홍성의 경우 서북부권과 서남부권의 불균형 해소 측면과 홍성과 내포와 예산이 함께 클 수 있는 기회다.”면서 “예산의 경우 그린바이오 첨단산업단지로 농림부와도 어느 정도 협의가 돼 가는 상황이다. 도지사 입장에서 부처의 장관을 비롯해 협의하는 과정들 수시로 체크하면서 계획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김태흠 지사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신동헌 천안시부시장과 함께 15일 오후 2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정부는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수도권 1곳과 비수도권 14개소 등 15개소의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신동헌 천안시부시장과 함께 15일 오후 2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정부는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수도권 1곳과 비수도권 14개소 등 15개소의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은 서북구 성환읍 신방리 일원 416만 9000㎡의 부지에 종축장이 이전하는 2027년부터 1조 6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민선8기 힘쎈충남 ‘1호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세부 사업으로 국가산단을 조성해 글로벌 기업을 유치, 중부권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복안이다.

도와 천안시는 이 국가산단의 중점 육성 산업으로 미래모빌리티를 제시했다.

유치 핵심 업종은 전자감지장치, 전동기 및 발전기, 축전지, 차체 및 특장차, 자동차용 신품 전기장치, 무인 항공기 및 비행장치 제조업 등을 설정했다.

도는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이 유치 산업 적정성, 수요 확보 가능성, 지역 성장 잠재력, 정책적 타당성, 부지 개발 가능성, 사업 추진 용이성, 기업 활용 편의성 등 국토부의 평가 기준을 충족하며 후보지로 뽑힌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이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14조 2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5만 8000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신동헌 천안시부시장과 함께 15일 오후 2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정부는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수도권 1곳과 비수도권 14개소 등 15개소의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용록 홍성군수.
김태흠 지사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신동헌 천안시부시장과 함께 15일 오후 2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정부는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수도권 1곳과 비수도권 14개소 등 15개소의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용록 홍성군수.

홍성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은 홍북읍 대동리 235만 6000㎡의 땅에 2032년까지 4963억원을 들여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도와 홍성군은 이 국가산단을 탄소중립과 친환경 관련 미래 신산업 혁신 거점으로 육성키로 했다.

중점 육성 산업은 미래자동차, 2차전지, 인공지능(AI), 수소 등을 제시했다.

핵심 업종은 산업용 가스,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반도체 소자, 산업용 로봇 제조업 등이며, 연관 업종은 액정 표시장치, 변압기, 트레일러 및 세미 트레일러 제조업 등으로 정했다.

도는 이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6조 8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만 30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산단 조성을 완료하면, 충남의 수부도시인 내포신도시 인구가 크게 늘어나며 자족기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도의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와 맞물리며 충남혁신도시를 완성, 내포신도시는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신동헌 천안시부시장과 함께 15일 오후 2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정부는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수도권 1곳과 비수도권 14개소 등 15개소의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신동헌 천안시부시장과 함께 15일 오후 2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정부는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수도권 1곳과 비수도권 14개소 등 15개소의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도는 앞으로 천안시‧홍성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국가산단 지정을 목표로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 등 행정 절차 이행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도내에는 현재 서산과 당진에 3개 국가산단이 가동 중이며, 보령과 서천에 2개 국가산단을 개발 중이다.

예산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의 경우 예산군 삽교읍 삽교리 일원 165만㎡의 부지에 내년부터 2028년까지 394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조성 전략은 △스마트팜 단지 조성 △그린바이오 지원 단지 조성 △6차 산업화단지 조성 등으로 잡았다.

스마트팜 단지의 경우, 스마트팜을 자가형‧기업형‧청년임대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성해 충남 농업의 혁신 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팜은 농업 현장 청년 유입과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미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민선8기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이다.

그린바이오 지원단지에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식품연구 기반 등을, 6차 산업화단지에는 대기업이나 첨단 바이오산업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도는 이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10조 5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청년 농업인 등 2만 4000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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