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이찰우 기자)보령시와 서천군이 문화재청 '자연유산 홍보영상물 제작 공모'사업에 나란히 선정됐다.
'자연유산 홍보영상물 제작'사업은 각각 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오는 12월까지 추진된다.
공모사업 선정과 관련 보령시와 서천군은 공동 TF팀을 만들어 신청, 선정돼 이후 제작과정까지 협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재청에서는 전국에 소재하는 천연기념물(422개소), 명승(85개소) 507개소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자연유산의 역사.문화.경관적 가치를 영상으로 제작한다.
제작된 홍보영상물은 문화재청 '헤리티지'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되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육 자료로 활용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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