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마산신장3.1만세운동 추진위 ‘일본 정부의 악랄한 역사 왜곡 볼 수 없다’...일제만행 규탄 성명
서천마산신장3.1만세운동 추진위 ‘일본 정부의 악랄한 역사 왜곡 볼 수 없다’...일제만행 규탄 성명
  • 이찰우
  • 승인 2023.03.29 2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천마산신장3.1만세운동재연 및 기념행사 추진위원회가 29일 오전 마산면 신장리 일원서 ‘제16회 서천 마산 신장 3.1만세운동 재연 및 기념행사’에서 일제만행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서천마산신장3.1만세운동재연 및 기념행사 추진위원회가 29일 오전 마산면 신장리 일원서 ‘제16회 서천 마산 신장 3.1만세운동 재연 및 기념행사’에서 일제만행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서천마산신장3.1만세운동재연 및 기념행사 추진위원회가 29일 오전 마산면 신장리 일원서 ‘제16회 서천 마산 신장 3.1만세운동 재연 및 기념행사’에서 일제만행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이병도 공동회장은 ‘일제만행 규탄을 위한 성명서’를 통해 ‘일제의 만행을 세계만방에 알릴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 공동회장은 ‘일본 정부의 악랄한 역사 왜곡을 볼 수 없다.’면서 ‘일본은 과거 36년 한국을 강제 침탈하고 온갖 잔인한 만행을 자행한 대죄를 우리 민족 앞에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역사적인 사실과 국제법적 근거에 의해 실효지배를 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독도를 일본 땅이라 하는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주장을 즉각 철회하고 대한민국에 사죄하라.’고 밝혔다.

또, ‘군국주의시절 자행한 일제만행, 위안부강제동원, 강제징병, 강제징용 등 반역사적 모든 행위들에 진실을 왜곡하고 덮으려는 일제는 전쟁 범죄를 인정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로143번길 51 천산스카이빌아파트 상가 2층 201호<서천편집실>
  • 충남 보령시 구시11길 21번지 <보령사무소>
  • 대표전화 : 041-953-8945
  • 팩스 : 041-953-894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찰우
  • 명칭 : 주식회사 뉴스스토리
  • 제호 : 뉴스스토리
  • 등록번호 : 충남 아00101
  • 등록일 : 2010-11-24
  • 발행일 : 2010-11-24
  • 발행인 : 이찰우
  • 편집인 : 이찰우
  • 뉴스스토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dnews@hanmail.net
[IDI]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참여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