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이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근절 릴레이인 ‘#END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국립수산과학원 우동식 원장의 추전을 받은 최 관장은 “그 누구도 아동, 청소년 시기를 거치지 않고 어른이 된 사람은 없다. 아동과 청소년은 사랑과 관심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면서 “우리 어른들은 자신의 과거이자 미래인 아동·청소년이 폭력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완현 관장은 다음 주자로 이장호 군산대학교 총장을 추천했다.
한편, ‘#ENDviolence’ 캠페인은 지난해 7월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함께 아동폭력 근절을 위해 글로벌 SNS캠페인으로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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