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뱀장어를 불법 포획한 혐의로 20대 A씨 등 6명이 해경에 조사를 받게 됐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홍성군 궁리항 일원에서 A씨 등 6명을 수산자원관리법 위반으로 적발해 조사 중인 것으로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 등은 15일 밤 22시 50분께 홍성군 궁리항 인근 해상에서 허용한 포획 도구가 아닌 오토바이용 배터리에서 연결한 LED 집어등을 이용해 실뱀장어를 불법 포획한 혐의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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