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초등학교(교장 이강홍)는 오는 21일까지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솔방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솔방울 활동이란 송림초등학교의 특색교육으로 지혜솔솔(학력신장교육), 진로공방(진로교육), 감성울림(문화예술교육)에서 가져온 명칭이다.
앞서 17일에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다문화 인식개선을 도모하며 다문화 감수성을 증진시켰고, 18일에는 의형제 결연식과 고운말 서약식을 진행했다.
20일 장애인의 날에는 장애이해교육 콘텐츠를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긍정적인 태도를 배우는 기회를 가지며, 21일에는 솔방울 체험의 날로 의형제 모둠별로 독도교육, 환경교육, 한글사랑교육, 인성교육 등의 체험부스를 이동하며 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송림초는 통학버스를 운행하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내실 있는 교육의 장을 열고 있다.
/박성례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