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초등학교(교장 박상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첫째 주 어울림체육대회, 부스 체험 활동 등의 ‘어깨동무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한다.
5월 1일 첫날, ‘한산느티나무 사회적협동조합 제3회 정기총회’를 열어 2023년 운영 방향을 협의했고, 강당에서 어울림 체육대회를 열었다.
2일은 ‘환경 사랑의 날’로 환경 바자회와 어린이 경매, 환경 도서 골든벨에 이어 3일은 ‘건강 나눔의 날’로 학교폭력예방교육과 마을 간식 만들기 체험, 인권 영화제를 가졌다.
5월 4일에는 ‘스환다전 부스체험’으로 스팀, 환경에너지, 다문화, 전통 놀이 영역의 부스 체험 활동과 마을 사랑 환경 캠페인으로 프로젝트가 어깨동무 친구사랑 주간을 마무리하게 된다.
박상원 교장은 “프로젝트 융합 교육으로 배움과 의미, 재미와 감동이 있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며, “8년 차 혁신학교 운영으로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학교 문화, 학생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교육 활동 참여로 가능한 일이며, 앞으로도 알찬 배움으로 참학력을 실현하는 혁신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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