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가 도내 3개 발전소와 발전소 소재 4개 지자체와 함께 지역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오후 3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보령.당진.서천.태안 시장.군수와 한국중부.서부.동서발전 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는 정부 정책에 따라 석탄화력 중심 산업에서 미래 성장동력의 산업으로 변환시켜 나가는 에너지 전환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법 시행령 개정의 계기가 계속해서 창조적이고 역동적으로 혁신해 나가는 우리 충남이 서해안 시대의 주역이자 대한민국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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