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문화원(원장 최명규)이 지난 25일 경남 거창으로 1차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13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항노화힐링랜드의 Y자 출렁다리를 비롯해 수승대, 거창창포원을 찾아 타 지역의 역사.문화를 배우는 자리를 가졌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배울 기회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탐방은 총 3회차 실시된다.
최명규 원장은 “문화탐방은 다양한 지역을 방문해 우리의 문화적 식견을 넓히고 반복되는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다.”면서 “더욱 많은 회원이 문화탐방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새로운 지식과 문화를 배우고 경험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차 문화탐방은 오는 5월 23일 전남 순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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