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문화원(원장 최명규)이 지난 23일 2차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지난달 25일 경남 거창 1차 문화탐방에 이어 이번 탐방은 전남 순천으로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 송광사를 방문하며 진행됐다.
최명규 서천문화원장은 “이번 2차 문화탐방은 순천지역의 역사.문화를 배우고, 새로운 경험과 환경이 일상에 활력을 주는 자리가 되었다”며, “문화탐방이라는 사업이 더욱 많은 회원들에게 소통과 힐링, 배움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탐방은 총 3회차 실시된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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