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과 임채영, 시설관리사업소 김유형, 해수욕장경영사업소 김종환, 성주면 김계환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는 8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재난안전과 임채영(38세, 행정8급) 주무관, 시설관리사업소 김유형(38세, 기능8급) 주무관, 해수욕장경영사업소 김종환(46세, 행정6급) 분양담당, 성주면 김계환(42세, 행정6급) 산업담당을 선정하고 9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재난안전과 임 주무관은 지난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개최된 을지연습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현장훈련 형식으로 실시해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191개 민방위대를 편성하고 교육을 실시하는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시설관리사업소 김 주무관은 3000여 개의 가로등을 유지보수하고, 올해 89개소에 가로등을 설치해 시민 불편을 해소했으며, 머드축제 시 주 2회 이상 야간점검을 실시해 관광이미지를 높이는 공이 인정됐다.
해수욕장경영사업소 김 담당은 대천해수욕장 분양업무를 추진하면서 올해 19필지(40억원)을 분양하고 중국투자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용지분양에 총력을 다했으며, 체계적인 해수욕장 운영관리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했으며 청․호객행위 단속으로 관광보령 이미지를 높였다.
성주면 김 담당은 사랑농장 감자식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수익금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했으며, 가로화단을 조성하고 꽃묘를 식재해 관광이미지를 높였던 공이 인정돼 8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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