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네덜란드 정부와 ‘스마트농업 협력’ 강화
김태흠 네덜란드 정부와 ‘스마트농업 협력’ 강화
  • 이찰우
  • 승인 2024.06.14 2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지 시각 13일 김태흠 지사는 덴하그에 위치한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농업부) 청사를 방문, 농업부 프레드릭 보스나르 특사, 에버트 얀 크라옌브링크 파트너십 조정관, 마크 조넨버그 한국 담당관, 주한네덜란드대사관 릭 노벨 농무참사관 등을 만났다. ⓒ충남도
현지 시각 13일 김태흠 지사는 덴하그에 위치한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농업부) 청사를 방문, 농업부 프레드릭 보스나르 특사, 에버트 얀 크라옌브링크 파트너십 조정관, 마크 조넨버그 한국 담당관, 주한네덜란드대사관 릭 노벨 농무참사관 등을 만났다. ⓒ충남도

김태흠 충남지사가 네덜란드 정부와 스마트농업 관련 교류와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현지 시각 13일 김 지사는 덴하그에 위치한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농업부) 청사를 방문, 농업부 프레드릭 보스나르 특사, 에버트 얀 크라옌브링크 파트너십 조정관, 마크 조넨버그 한국 담당관, 주한네덜란드대사관 릭 노벨 농무참사관 등을 만났다.

우리나라 지방정부가 네덜란드 중앙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는 충남이 처음으로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의 도에 대한 네덜란드 정부와의 협력 제안을 계기로 성사됐다.

현지 시각 13일 김태흠 지사는 덴하그에 위치한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농업부) 청사를 방문, 농업부 프레드릭 보스나르 특사, 에버트 얀 크라옌브링크 파트너십 조정관, 마크 조넨버그 한국 담당관, 주한네덜란드대사관 릭 노벨 농무참사관 등을 만났다. ⓒ충남도
현지 시각 13일 김태흠 지사는 덴하그에 위치한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농업부) 청사를 방문, 농업부 프레드릭 보스나르 특사, 에버트 얀 크라옌브링크 파트너십 조정관, 마크 조넨버그 한국 담당관, 주한네덜란드대사관 릭 노벨 농무참사관 등을 만났다. ⓒ충남도

김 지사와 프레드릭 특사, 릭 참사관 등은 지난해 양해각서 체결 때 도청에서 만난 바 있으며, 12일 암스테르담 라이 컨벤션센터 그린테크 박람회 행사장에서 개최한 충남 스마트농업 비전 발표 및 글로벌 협력 업무협약식에서도 자리를 함께 했다.

김 지사는 “평소 농업과 농촌 발전 없이는 선진국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 왔고, 대한민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서는 네덜란드 모델을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네덜란드 정부와의 양해각서 체결 이후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 추진 과정과 12일부터 거둬 온 네덜란드 방문 성과를 설명했다.

현지 시각 13일 김태흠 지사는 덴하그에 위치한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농업부) 청사를 방문, 농업부 프레드릭 보스나르 특사, 에버트 얀 크라옌브링크 파트너십 조정관, 마크 조넨버그 한국 담당관, 주한네덜란드대사관 릭 노벨 농무참사관 등을 만났다. ⓒ충남도
현지 시각 13일 김태흠 지사는 덴하그에 위치한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농업부) 청사를 방문, 농업부 프레드릭 보스나르 특사, 에버트 얀 크라옌브링크 파트너십 조정관, 마크 조넨버그 한국 담당관, 주한네덜란드대사관 릭 노벨 농무참사관 등을 만났다. ⓒ충남도

그러면서 김 지사는 “2년 내에 250만 평, 840㏊ 규모의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고, 3000명의 청년농을 유입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러한 계획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프레드릭 특사를 비롯한 네덜란드 정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 대한민국과 네덜란드가 농업의 방향을 함께 제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혁명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 농업.농촌 구조 개혁을 선도하겠다”라며 “이번 네덜란드 방문이 그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있어 유용한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프레드릭 특사는 “충남이 대한민국 다른 시도의 본보기가 될 수 있고, 중앙정부에도 농촌 개혁을 전파할 수 있는 위치라고 생각한다”라며 “한국을 많이 경험한 바로는, 결의하면 행진하는 성향이 있고 절대 포기란 없다. 충남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흠 지사는 네덜란드 암스텔베인 파르덴부르크에서 알프레드 슈웨글러 SHS CEO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충남도
김태흠 지사는 네덜란드 암스텔베인 파르덴부르크에서 알프레드 슈웨글러 SHS CEO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충남도

또 “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김 지사처럼 비전을 가지고 정면 돌파하려는 이는 없었다”라며 “네덜란드 정부 대표로 말할 수 있는 점은 김 지사의 비전 성취를 위해 도울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지사가 진행 중인 모든 일을 네덜란드 기업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전파하겠다. 충남 대표주자가 농업 혁신을 위한 비전을 가진 인물이라는 사실을 전파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접견 서두에 프레드릭 특사가 1996년 주한네덜란드대사관에 근무할 당시 KBS 일요스페셜 ‘중세조선의 비밀-하멜 표류기’에 하멜 역으로 출연했던 사실이 거론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앞서 김 지사는 네덜란드 암스텔베인 파르덴부르크에서 알프레드 슈웨글러 SHS CEO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태흠 지사는 네덜란드 암스텔베인 파르덴부르크에서 알프레드 슈웨글러 SHS CEO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충남도
김태흠 지사는 네덜란드 암스텔베인 파르덴부르크에서 알프레드 슈웨글러 SHS CEO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충남도

SHS는 향후 5년 이내 7500만 달러(1020억 원)를 투자해 서산 천수만 간척지 B지구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내에 11만 8800㎡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을 건립한다.

도는 SHS가 스마트팜을 건립.가동하면, 네덜란드 스마트팜 시설.기술.운영 노하우를 국내에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우리나라와 네덜란드 간 시설·기술을 비교·분석함으로써 국내 업체의 기술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스마트팜 운영 희망 청년들이 SHS 스마트팜에 근무하거나 교육을 받으며 네덜란드 선진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네덜란드는 스마트팜을 통해 노동력 부족과 1년 중 절반 이상 비가 오는 기후 취약점을 극복한 농업 강국이다.

네덜란드 농가는 우리나라의 20분의 1 수준에 불과하지만, 농산물 수출은 우리나라의 11배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찰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로143번길 51 천산스카이빌아파트 상가 2층 201호<서천편집실>
  • 충남 보령시 구시11길 21번지 <보령사무소>
  • 대표전화 : 041-953-8945
  • 팩스 : 041-953-894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찰우
  • 명칭 : 주식회사 뉴스스토리
  • 제호 : 뉴스스토리
  • 등록번호 : 충남 아00101
  • 등록일 : 2010-11-24
  • 발행일 : 2010-11-24
  • 발행인 : 이찰우
  • 편집인 : 이찰우
  • 뉴스스토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dnews@hanmail.net
[IDI]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참여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