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 가운데 충남 서천군 봄의 마을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억하고 지켜내기 위한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주민들이 모였다.
이날 오후 6시 30분 가칭 서천평화의소녀상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린 기림의 날 기념행사에 기념사업회 유승광.양금봉.김용빈 대표와 박대수 서천군농민회장, 강성진 민주노총서천군위원회 위원장, 임호빈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익현 충남도의원, 김아진 서천군의회 부의장, 이강선 서천군의원, 강인순 전 보령시의원과 보령.서천 당원들과 함께 나소열 이재명 당 대표 특별보좌관, 이선숙 정의당 보령서천지역위원장, 박병문 진보당 서천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행사에 앞서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평화의 소녀상 정비 사업을 실시하고 참석자들의 헌시 낭독과 헌화,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찰우 기자
Tag
#서천 평화의 소녀상에서 열린 ‘기림의 날’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8월 14일
#서천군
#서천군 봄의 마을 평화의 소녀상
#서천평화의소녀상기념사업회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