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유영미)가 보령발전본부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안전감시자 과정을 운영하고 지난 7일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8월 17일 개설해 4주 동안 운영된 현장안전감시자 교육은 건설기초안전보건교육, 신호수, 유도원, 화재, 밀폐감시 교육으로 총 21명이 수료했다.
특히,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교육은 현장의 적응력과 함께 교육과정 완성도를 높였다.
센터는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보령신복합 1호기 건설사업 현장안전감시자로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는 보령발전본부와 지난 2022년부터 현장안전감시자 양성과정을 운영해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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