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아주자동차대학 재학생에게 올해 첫 전입 지원 장학금 지급
보령시, 아주자동차대학 재학생에게 올해 첫 전입 지원 장학금 지급
  • 이찰우
  • 승인 2012.09.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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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면,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통해 전입 인구 늘리기 노력 결실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 주포면에 위치한 보령 유일의 특성화 전문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 재학생들에게 올해 첫 전입 지원 장학금이 지급됐다.

보령시 관내 소재 대학 재학생에 지원하는 전입 지원 장학금은 보령시가 2007년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정한 ‘보령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에 의한 것.

장학금은 타 지역에서 보령시로 전입 후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고 관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1회에 한해 30만원이 지급된다.

주민등록법 제16조에 의하면 거주지를 이동한 경우 14일 이내 신 거주지에 전입신고를 하여야 하나 갓 성인이 된 대학교 신입생들의 경우 전입신고의 의미와 절차를 알지 못하여 제 때 신고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주포면사무소는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신입생들을 위해 주민등록 담당 직원이 아주자동차대학에 직접 방문, 전입신고절차에 대해 안내하고 신고를 받아 처리하는 등 민원인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행정서비스 제공 노력으로, 2012년 3월 이후 타 지역에서 주포면으로 전입한 대학생이 70여명에 달하는 등 보령시 인구 늘리기에 기여함과 동시에 보령에 처음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지역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일석이조의 결실을 맺었다.

주포면 민원담당은 “보령시는 타 지역에 비해 한 발 앞서 인구증가 시책 조례를 마련하는 등 인구 늘리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머드제품 및 쓰레기봉투 제공, 교통상해보험 가입, 자동차이전등록 경비, 대학생장학금 지원 등 보령시 전입 혜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미처 전입신고를 하지 못한 채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보령시민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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