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담이 김청강의 '미래&청소년'
“아이들에게 좋은 것이라야 모두에게 좋습니다. ”
내 아이 남의 아이 아닙니다.
‘우리아이들’입니다.
불쌍한 아이들을 돕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당연히 누릴 권리와 몫을 누리도록 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연대활동!
아이와 어른이 함께 합니다.
아이 때는 누구나
좋은 책을 읽고
마음껏 상상하며
배불리 먹고
뛰어놀 수 있어야 합니다.
놀며 배우며
충분히 사랑 받아 마땅한 존재,
우리아이들입니다.
가난한 엄마와 아빠가
부끄럽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아이들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사회가 올바른 사회입니다.
긴/급/구/호/활/동
우리가 정작 시급히 행해야 할 구호활동은
우리아이들에게 좋은 것으로 이 사회를 채우는 일일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것이라야 모두에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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