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인재 양성의 첫 걸음 '교육'
다문화 인재 양성의 첫 걸음 '교육'
  • 문현철
  • 승인 2012.10.15 0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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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다문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첫 걸음은 체계적인 다문화 교육정책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국제결혼, 이주노동자, 새터민의 증가 등으로 이미 다문화사회로 접어든지 오래이다.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은 14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결혼이민 여성의 숫자는 12만5,000명을 넘어섰고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농.어업에 종사하는 남성의 약38%가 외국여성과 혼인했고, 결혼이민 여성의 69%가 농·어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우리나라의 농.어촌은 젊은 층으로 변모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다문화사회에 걸 맞는 다문화교육을 하고 있는지 또한 다문화 가정의 정책이나 제도의 재조명이 필요하다.
다문화사회의 개념.인식부터 시작해서 그 대상, 내용, 방향 등이 확실히 정립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다문화가정의 자녀들과 다문화가정이 아닌 가정의 자녀들에 대한 다문화교육이 요구되기 때문에 다문화사회에서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예전에는 다문화교육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기존 사회에 적응시키기 위한 목적을 갖고 행해진다고 보는 시각이 많았다. 이제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뿐 만이 아닌 자녀들에 대한 다문화교육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우리사회, 학교에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데에는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다수 가정의 자녀들이 제대로 된 다문화교육을 받지 못한 것도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다른 문화를 가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또 다른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다문화교육이 필수적이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진정한 다문화교육 체제를 갖추어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지금의 일회적이고 형식적인 다문화교육 체제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다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실질적인 다문화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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