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까지 28,658개 시설물 점검 나서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군은 내달 16일까지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과 군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지역안내판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지적담당외 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도로명판 추가설치 소요량 조사결과 적정여부, 자율형 건물번호판 운영 현황, 태풍 피해지역의 안내시설 정비 실태 등에 대해 집중 점검 후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도로명주소 시설물 도로명판 1,804개, 건물번호판 26,844개, 지역안내판 10개 등 총 28,658개다.
한편, 도로명주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열린민원실 지적담당(041-950-4028)으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juso.go.kr)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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