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임형일, 청라면 윤여권, 대천3동 김영선, 대천5동 박종식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는 10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농업기술센터 임형일(34세, 기능8급) 주무관, 청라면 윤여권(34세, 행정7급) 주무관, 대천3동 김영선(57세, 기능8급) 주무관, 대천5동 박종식(35세, 행정7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11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농업기술센터 임 주무관은 지난달 26일 개막한 제12회 만세보령 활력화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기여했으며, 방문객을 위한 순환 산책로를 조성하고 태풍 ‘볼라벤’ 피해복구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청라면 윤 주무관은 제1회 은행나무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기여했으며, 태풍피해의 완벽한 조사와 복구를 지원하는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대천3동 김 주무관은 지역 내 공중화장실 및 생활체육 시설 등을 철저히 관리해 주민편의를 도모했으며, 대천천 내 한내돌다리 밟기 행사장을 정비해 만세보령문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기여했다.
대천5동 박 주무관은 제6기 대천5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발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대천비치 북-카페를 운영해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10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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