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회는 플롯, 오카리나, 기타, 성악등 다양한 연주로 채워졌다. 그중, 공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뎀스통기타밴드동아리’는 흥겨운 기타연주와 신나는 음악으로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행복을 안겼다.
특히, ‘비인중앙장로교회’에서 후원으로 마련된 경품은 참석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나눔으로 기쁨을 선사 했다.
참여한 장복기자단 이순이(59세, 서천 시초, 여)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어, 나눔이 풍성하여, 참 즐거웠다. 이와 같은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복지관 관계자는 "마음을 다해 공연해주신 출연진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이 되어 기뻤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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